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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H] 한양대학교 역사관 개관식
역사관 조회 319 댓글 0 2016-10-25

 

 

 

한양대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보여주는 역사관 개관식이 지난 12일 역사관 앞에서 개최됐습니다.
설립자 백남 김연준 박사 탄생 101주년과 개교 76주년을 기념해 개관한 역사관은 우리대학이
걸어온 지난날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박상천 개관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로 시작된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김종량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과거, 현재, 미래가 연결되는 대화의 장이 열릴 때, 역사는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역사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영무 총장은 “역사관이 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국내외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방문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양원찬 총동문회장은 “역사관에 담겨 있는 굴곡의 역사를 모두 이겨냈듯, 한양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역경을 이겨내자.”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김종량 이사장은 역사관 개관에 이바지한
박상천 위원장에게 “김연준 박사에 대한 존경과 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건학이념을 실천했다”
며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역사관 관람에 앞서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식이 진행됐습니다.

 

2부에서는 박상천 위원장의 설명과 함께 본격적인 역사관 관람이 이어졌습니다.
2009년 신본관이 건립되기 전까지 대학본관으로서 총장실과 주요행정부서의 사무공간으로 사용됐던
역사관은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1층은 대학기록실과 수장고로, 2층은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역사관은 총 7개의 공간으로 기획됐습니다.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과 역사를 두루 볼 수 있는 전시실,
백남 김연준 선생을 정신을 기리기 위한 영상과 유물로 구성한 The Founder of Hanyang, 한양의
유구한 역사를 보여주는 The History of Hanyang,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동력이 된 한양 가족의
24시간을 시계테엽장치로 형상화한 The Engine of Korea, 사랑의 실천과 실용학풍이라는 한양의
정신을 통해 한양의 오늘을 보여주는 The Heart of Hanyang, 자랑스러운 한양인을 소개하는
The pride of Hanyang, 한양을 대표하는 미래기술을 보여주는 The future of hanyang 등
우리대학의 발자취와 오늘날의 역동성, 나아가 미래의 비전까지 두루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우리 대학 설립 초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1940, 50년대의 문서와 도면, 1960년 4.19 당시 수습반
학생이 찼던 완장, 박찬호 선수의 사인볼, 시인 박목월 선생과 가수 유재하 씨의 유품 등 한양의
역사를 보여주는 생생한 전시품들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역사관 관람이 끝난 후, 개관을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바리톤 김동원 교수와
소프라노 kathleen Kim의 아름다운 화음이 전시관을 감미로운 무대로 만들었습니다.

 

역사관은 대학 구성원뿐 아니라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개방하고, 나아가 우리대학의 정체성을
전달하는 복합역사문화정보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끈 한양대학교.
어제가 있기에 오늘이 있듯이, 한양의 어제를 간직한 역사관이 한양대학교와 함께 발전해가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채널H 정다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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