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스토리
역사관 서포터즈 하이디(HY:D)는 2017학년도 9월을 맞이하여 9월과 88서울올림픽이라는 사진을 게시하였다.
https://www.facebook.com/hyu.history.museum/posts/1441199805915336
88서울올림픽은 16년만에 동서양 진영 선수단이 모두 참가하여 화합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88년도 9월 29일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는 여자 배구 결승전이 열렸는데요~~ 바로 소련과 페루팀의 경기였습니다!!!
강하게 스파이크를 날리려는 선수들의 모습이네요!!! 올림픽 결승전이라니...얼마나 떨리고 긴장됐을까요~? 우승을 위해 열심히 경기에 참여하고있는 선수들입니다! 참, 이때 페루 여자 배구팀 감독이 우리나라 박만복 감독이셨다고 합니다!!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두구두구~~~ 선수들이 시상식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상을 받고 기뻐하는 선수들의 모습이군요~
1등은 소련, 2등은 페루, 3등은 중국입니다!!! 열정을 다해 멋진 경기를 보여주신 모든 선수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수분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네 1등은 소련, 2등은 페루, 3등은 중국입니다!!! 열정을 다해 멋진 경기를 보여주신 모든 선수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수분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당시의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입니다!! 지금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올림픽체육관은 현재 우리가 교양수업이나 전공수업을 듣는 곳이기도 한데요, 이렇게 역사적인 장소에서 수업을 듣다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강가에서 바라본 코스모스와 올림픽체육관입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이보다 더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한양인들과 우리나라 국민들이 함께 경기를 보며 울기도, 웃기도 했던 추억이 어린 장소는 그대로 남아있을 것입니다~!